국힘 경남도당 공관위, 지선 공천 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기사등록 2026/03/19 14:21:23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비례) 공천 신청자 대상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21일 평가시험 '투트랙' 진행

[창원=뉴시스] 지난 1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강민국(가운데) 도당 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2026.03.1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9회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비례)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People Power Aptitude Test)'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초자격평가는 평가시험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이수'와 '평가시험' 투트랙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역량강화 교육'은 공직 후보자의 기본 소양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국민의힘 온라인연수원을 통해 진행한다.

당헌·당규, 공직선거법, 외교안보정책, 대북정책, 대한민국 보수정부의 역사, 헌법, 공직윤리, 과학기술정책 등 총 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신청자 전원이다. 미이수 시 공천 배제 또는 평가시험 0점 처리 등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이다.

'기초자격 평가시험'은 기초단체장을 제외한 광역의원·기초의원(비례대표)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40분까지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 문제는 역량강화 교육 과목에서 출제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는 경선 가산점이 부여된다.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는 일정 점수 미달 시 공천에서 배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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