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공공서비스 상용화 검증

기사등록 2026/03/19 11:00:00 최종수정 2026/03/19 11:52:26

이동지원·노면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실증

[화성=뉴시스]문영호 기자=2024년 12월5일 화성시 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화성시 자율주행리빙랩 착공식'에 자율주행차가 전시돼 있다.2025.03.10.sonanom@newsis.com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 마련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허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는 아직 불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도로 환경에서 안전하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제센터다.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의 이동지원을 비롯해 노면청소, 도로 모니터링 등 도시관리까지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실증으로 공공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위한 연구공간·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소식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간 연구기관들의 기술개발로 제작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이 함께 전시되며, 김윤덕 장관이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에 시험 운전자로 나서 지역 주민과 이동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김 장관은 "이번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운영해 올해 자율주행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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