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모차르트·브루크너로 낭만 연주

기사등록 2026/03/19 10:33:47

3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서 제824회 정기연주회

지휘 마렉 야노프스키, 클라리네스트 김한 협연

[서울=뉴시스] 제824회 정기연주회 '중세 독일의 낭만을 찾아서' 포스터. (사진=KBS교향악단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KBS교향악단이 오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24회 정기연주회 '중세 독일의 낭만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브루크너 등 독일-오스트리아 낭만주의 작품을 연주한다. 포디움에는 폴란드 거장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가 오르고, 클라리네스트 김한이 협연한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가 포문을 연다. 이 곡은 작곡가가 생애 마지막에 완성한 작품으로, 클라리넷 레퍼토리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4번 '낭만적'이 연주된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은 3년 전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베토벤과 브람스 교향곡으로 독일 음악의 합을 검증한 바 있다"며 "고전주의의 절제와 후기 낭만주의의 숭고함이 한밤의 음악 여행으로 이어지며 3월의 마지막 밤,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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