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3개 공모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3/19 06:32:17

'독서·코딩·문화예술' 강화

[시흥=뉴시스] 시흥시 중앙도서관, 공모 사업 프로그램 운영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6.03.19.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도서관이 2026년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관계 기관 주관 공모 사업 3개 분야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독서 문화 진흥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야기가 있는 코딩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등 3개 사업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관계 기관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 지원부터 인공지능(AI) 융합 교육, 시민 주도 문화 공동체 활성화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우선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중앙도서관은 청소년쉼터와 연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이주 배경 아동 대상 한국어 이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중앙·소래 빛 도서관에서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진행하는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그림책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창의적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는 중앙(그림책 한 땀), 소래 빛(드림씨어터), 은계(꿈꾸는 책 놀이터) 등 3개 도서관 동아리가 선정되어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을 마련한다.

시흥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도서관의 전문성과 지역 협력 체계가 인정받은 결과로, "시민 모두가 책을 통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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