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 측 "출마 쪽으로 고심하는 듯…100%는 아냐"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1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3월) 25일이나 30일께 출마 여부에 대한 본인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출마 쪽으로 고심하는 것 같지만 아직 100%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대구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여당 관계자도 "(출마를)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예전에는 출마할 것이란 기대가 없었지만 지금은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험지로 꼽혀 현재까지 공천을 신청한 예비 후보자는 없으나 당 지도부가 김 전 총리의 출마를 꾸준히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청대 민주당 대표는 지난 16일 열린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연석회에서 "대구는 '저 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이 끝났다' 그런 경우가 뒤늦게 발견되면 정무적 판단 하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경선하게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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