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의 날 행사에 '왕사남' 장항준 감독 온다

기사등록 2026/03/18 09:33:42

4월1일 제천예술의전당 무대 인사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9일 충북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김창규(제천시장·왼쪽) 조직위원장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이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2025.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장항준 감독이 자신이 만든 1300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들고 제천 시민을 만난다.

18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장 감독은 내달 1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제46주년 제천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당일 행사는 1부 기념행사에서 이어 2부 '왕사남' 특별 상영으로 진행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장 감독이 무대에 올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대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 없이 제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어린이 합창단과 대학 공연팀 등 제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꾸며진다. 제38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왕사남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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