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A-104ADC·GENA-120' 연구 공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가 자사의 ADC(항체-약물접합체)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지놈앤컴퍼니는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6)에서 자사의 신규타깃 ADC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AACR에서 ▲신규타깃 CNTN4를 표적하는 ADC 치료제 'GENA-104 ADC' ▲신규타깃 ITGB4를 표적하는 ADC 치료제 'GENA-120' ▲ITGB4와 TROP2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 ADC 'GENB-120'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GENB-120'은 기존 TROP2 단독 표적 ADC의 한계를 보완하는 이중항체 ADC다. 지놈앤컴퍼니의 ADC 개발 전략이 단일타깃을 넘어 이중항체로 확장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당사의 ADC 파이프라인 확장과 개발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알리고,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심층 미팅을 진행해 추가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ACR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암 연구 학술대회로, 매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항암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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