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사망사실 확인

기사등록 2026/03/18 07:07:10

SNSC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가 피살" 발표

"아들과 다른 여러 명도 함께 목숨을 잃어 "

[서울=뉴시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자신이 피살될 경우 국정운영 책임자로 지목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결국 살해 당한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2026.03.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이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국영 매체 보도를 인용한 A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SNSC는 라리자니가 여러 해 동안 국가를 위해 복무해 오며 헌신하다가 라마단 성절 중에 살해 당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국내 언론들이 보도했다.

17일 SNSC 발표에 따르면 라리자니는 그의 아들과 다른 여러 명과 함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이 날 앞서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하부 조직인 바시즈 민병대 총사령관 골렘레자 솔레이마니와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IRGC는 이날 성명에서 "솔레이마니 총사령관이 미국-시오니스트 적들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을 뿐 라리자니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은 하지 않아 그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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