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나토와 유럽내 北 사이버위협 논의…AI 안보 문제 등 협력

기사등록 2026/03/17 19:52:30 최종수정 2026/03/17 21:48:24

윤종권 국제사이버협력대사, 2026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 참석

[서울=뉴시스] 윤종권 국제사이버협력대사, 2026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 참석.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국정원과 함께 2026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에 참석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및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들과 주요 사이버 위협 및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Cyber Champions Summit)은 사이버안보와 사이버 방위 분야에서 나토 회원국과 주요 파트너국가들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15~1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됐다.

윤 대사는 한미일 3국 주도 북한 사이버 위협 관련 민관 합동 행사에 참석해 유럽 지역 정부 관계자 및 IT 기업들과 유럽 내 북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윤 대사는 이번 회의 참석 계기 미국, 일본,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등 주요국 및 나토와 양자 면담을 갖고, 특히 사이버-AI 연계에서 발생하는 AI 안보 문제를 포함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민간과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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