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문화공연 "국악과 정원의 만남"

기사등록 2026/03/17 16:55:18

21~22일, 4월 11~12일 두차례 오후 2시~5시

세종국악원과 함께 '꽃피는 소리, 국악이 흐르는 숲' 진행

[세종=뉴시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자연속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꽃피는 소리, 국악이 흐르는 숲’을 진행한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역 국악예술단체 세종국악원과 협업해 수목원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꽃피는 소리, 국악이 흐르는 숲'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전시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체험전시 '내 손안의 국악기'는 21~22일, 4월 11~12일 두차례에 걸쳐 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가야금와 거문고, 대금, 장구, 북 등 다양한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할 수 있으며 전통악기가 전시된 공간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및 가야금 연주 쇼케이스가 준비됐다.

문화공연 '꽃피는 소리, 국악이 흐르는 숲'은 22일과 4월 1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대금 산조,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 다양한 국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자연 속에서 국악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수목원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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