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안정"…광주 광산구,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

기사등록 2026/03/17 14:08:14

4개 대학서 전문가 전세사기 예방 상담 등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청년들의 부동산 고충 해소와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안심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호남대학교와 광주여대, 광주보건대, 남부대 등 관내 4개 대학에서 내달 말까지 매달 두 차례 이동형 상담소가 운영된다.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청년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전문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계약 전 계약서 검토 등 사전 상담을 제공하고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과 전세사기 유형·예방 등을 안내한다.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전문가가 계약 현장에 동행하는 '안심 계약 동행 서비스'도 지원된다.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셋집 구하기 점검표'를 담은 주택임대차 안내문도 제작·배포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이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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