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7일 제4차 정책브리핑에서 "진해신항은 창원의 경제 지도를 바꿀 국가 전략 프로젝트"라며 “새로운 경제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해신항은 2040년까지 약 15조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완공 시 연간 4200만 TEU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글로벌 메가포트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항만·공항·철도를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인프라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연결하는 철도망과 도심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동남권 해양 물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여기에 AI 기반 공유형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도입하고, 진해신항 일대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글로벌 물류기업과 첨단 산업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98만㎡ 규모의 배후단지를 조기 조성해 물류·가공·첨단 제조가 결합된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항만 비즈니스 복합타운과 자족형 해양 신도시 조성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창원대·경남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통해 물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지역 인재 순환형 경제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트라이포트 물류 체계가 완성되면 진해는 동북아 해양 물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진해를 창원의 새로운 경제 성장축으로 만들어 창원 경제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