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女대표팀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 전달

기사등록 2026/03/17 10:56:55

지난 14일 아시안컵 4강 진출로 출전권 확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접견하며 페넌트를 선물받고 있다. 2024.10.2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7일(한국 시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낸 축하 서신에서 "축구 가족 전체를 대표해 한국의 5회 연속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고 전해왔다.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함께 보내온 이 서신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이 뛰어난 업적은 모든 이들의 한 마음이 된 노력과 굳건한 의지의 증거"라며 "선수,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열정적인 한국의 축구팬들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남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의 여정에 최선의 결과가 있길 바라며, 내년에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며 서신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하고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호주에서 진행중인 아시안컵에서 일본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되는 4강전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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