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4년 만에 美 완전체 무대…23일 뉴욕

기사등록 2026/03/17 14:39:43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SWIMSIDE)'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미국 무대에 다시 선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SWIMSIDE)'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기념하는 자리다. 멤버 전원이 미국 현지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22년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이번 행사에 상위 리스너 1000명을 초대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새 앨범을 테마로 한 몰입형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된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속도를 낸다. 앨범 발매 이튿날인 21일(한국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다.

이어 내달 9일부터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도는 82회 규모의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투어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리더 RM은 최근 GQ와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다시 이곳에 함께 모였다는 사실 그 자체"라며 "전 세계의 팬들을 다시 만나러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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