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남성복 포트폴리오 강화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의 신규 봄 수트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디아레와 플리츠미, 시슬리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규모를 늘려 나가고 있으며 기라로쉬도 이에 맞춰 매출 목표를 전년보다 7배 늘어난 70억원으로 잡았다.
1956년 파리에서 시작된 기라로쉬는 정교한 제작 방식으로 사랑받은 전통 디자이너 브랜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해 국내 남성복 라이선스를 확보한 후 단독 론칭했고 캐시미어 100% 등 고급 소재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첫 상품인 기라로쉬 울 100% 프리미엄 수트는 이태리 전통 원단업체 디노필라테(Dino Filarte)의 원단을 사용했다. 자연스러운 윤기와 부드럽고 가벼운 촉감을 갖췄다.
디노필라테는 제냐와 베르사체 등 글로벌 고급 브랜드에도 원단을 공급하는 업체다. 앞깃 디자인과 안감과 주머니까지 신경 써 기라로쉬만의 우아함을 완성했다.
이번 방송은 수트와 함께 셔츠, 베스트, 봄 코트 등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구성해 선택의 다양성을 넓혔다.
코튼 100% 셔츠는 일상과 업무 어디서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컬러로 구성했고, 수트와 동일한 원단으로 만든 베스트는 한 벌의 수트를 더욱 격식 있게 입을 수 있도록 해준다.
봄 트렌치 코트는 수트 위에 걸쳐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기획했다.
기라로쉬는 올해부터 프리미엄 니트, 재킷, 데일리 셋업 등 실용적인 스타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권석홍 브랜드패션팀장은 "기라로쉬는 프랑스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차별화된 고급 남성복을 원하는 국내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신세계라이브쇼핑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고객이 찾아오는 패션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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