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충남아산 누르고 3연승
파주는 안산 꺾고 창단 첫 승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대구FC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대구는 15일 오후 2시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대구는 수원FC, 수원 삼성과 승점이 같은 9점이 됐다.
그러나 다득점에서 앞선 수원FC가 1위를 기록했고, 그 뒤에 대구, 수원이 자리했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뒀던 충남아산은 이날 패배로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대구의 박기현이 전반 35분 세라핌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도움을 했던 세라핌은 전반 42분 직접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반 47분 충남아산의 은고이가 만회골을 작성했다.
후반 38분에는 은고이가 동점골까지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 41분 에드가가 결승골을 기록, 대구가 3연승을 달렸다.
2라운드까지 연패를 당했던 신생팀 파주는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첫 프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던 안산은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날까지 2연패를 당했다.
파주는 전반 1분 만에 김현태의 선제골로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안산의 이재환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전반 19분 보르하 보스턴이 페널티킥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는 화성FC와 천안시티가 2-2로 비겼다.
전반 44분 천안의 라마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6분 김대환, 후반 11분 페트로프의 득점을 앞세워 화성이 경기를 뒤집었다.
화성이 승리하는 듯했지만, 후반 47분 라마스가 극적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