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불꽃쇼·플리마켓' 벚꽃축제 개최

기사등록 2026/03/15 15:28:2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 벚꽃이 활짝 펴있다. 2024.03.2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이월드는 약 3주간 '이월드 벚꽃축제(Blossom Picnic)'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83타워 일대를 중심으로 벚꽃 경관과 다양한 봄 시즌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봄나들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1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된다.

이월드는 전국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벚꽃을 만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83타워 벚꽃길은 낮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 풍경을, 밤에는 벚나무를 따라 조명이 흐르는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이 더해져 낮과 밤 모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기간 83타워 일대에서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다양한 마켓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며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연계한 지역 대표 떡볶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교보문고가 참여하는 도서·라이프스타일 상품 마켓과 함께 타워 4층 루고에서는 군위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딸기 페어'도 열린다.

벚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빨간 2층 버스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메인 벚꽃 스팟으로 이동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포토 공간을 제공한다. 벚꽃 테라스, 회전목마 포토존 등 다양한 벚꽃 포토 스팟도 운영된다.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벚꽃 포즈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벚꽃 시즌 시작을 기념해 21일에는 대형 불꽃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 콘텐츠를 통해 이월드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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