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다 10억원…이상훈 피규어 박물관 공개한다

기사등록 2026/03/14 15:33:43 최종수정 2026/03/14 15:41:3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이상훈이 25년 간 약 10억원을 들여 완성한 장난감 박물관을 공개한다.

이상훈은 14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난감 오타쿠 일상을 공개한다.

이상훈은 직접 수집한 장난감으로 가득찬 박물관을 공개한다.

2층 규모 약 200평에 달하는 박물관을 빼곡히 채운 컬렉션에 출연진 모두 놀란다.

이상훈 박물관엔 애니메이션 캐릭터 장난감은 물론 마블·DC 등 히어로물 캐릭터 장난감 그리고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전대 시리즈까지 장르를 총망라한 피규어가 빈틈없이 전시돼 있다.

이상훈은 이 장난감을 모으는 데 10억원이 들었다고 한다.

이상훈은 오타쿠로서 고질병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는 특정 시리즈의 모든 라인을 싹쓸이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그는 "캐릭터를 혼자 두면 외로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 말미엔 이상훈이 낳은 괴물 이른바 '상낳괴'들도 나온다.

이들은 이상훈 유튜브를 보고 피규어 수집을 시작해 어느새 이상훈과 같은 오타쿠로 성장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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