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2002년부터 시작된 꿈나무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스콤의 대표적인 장학제도다.
올해 코스콤은 장학금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7명 늘어난 총 90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회사 예산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합쳐 총 2억3000만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
장학생은 영등포, 안양, 부산 등 주요 사업장 소재 지자체 추천(30명)과 임직원 추천(12명)을 통해 총 42명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며, 기존 장학생 48명을 포함해 총 90명을 지원한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의 기본 지원금뿐 아니라, 상급 학교 진학 시 입학지원금과 고교 졸업 격려금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코스콤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졸업·진학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장학생들을 위한 비금전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고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격려 편지를 발송하며 진학이나 취업 등 새 출발을 응원했다.
김명균 코스콤 상생협력팀장은 "코스콤 꿈나무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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