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이 대학 디지털헬스케어과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장난감 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술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장난감의 내부 구조를 점검하고 고장 원인을 분석하는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장난감은 단순한 놀이 도구를 넘어 전자회로, 기계구조, 센서기술, 디자인과 소재 등 다양한 기술 요소가 결합된 복합 제품이다.
학생들은 장난감의 회로와 기계 구조를 분석하고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하거나 재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였고, 수리된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기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도 체험했다.
이 대학 디지털헬스케어과는 전자·센서·AI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K-의료기기 산업을 이끌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다. 특히 학생들이 재학 중에 습득한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교수와 학생들 대학 발전기금 2300만원 전달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는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대학 발전과 재학생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제약공학과 박문기 교수가 1000만원, 제약공학과 박숙자 교수가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재학생 권숙경 등 7명이 400만원, 하이라이프경영학부 스포츠전공 조선혜 학생 등 4명이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2300만원의 발전기금이 조성됐다.
조성된 발전기금은 학과사랑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변창훈 총장은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발전기금은 ▲일반 장학금 ▲학과사랑 장학금 ▲학과발전기금 ▲시설확충기금 ▲특정 목적 기금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약정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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