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황침현 권한대행 체계 가동…긴급 간부회의

기사등록 2026/03/13 15:03:26

오성환 시장 재선 도전 예비 후보자 등록

[당진=뉴시스] 황침현(가운데) 충남 당진시장 권한대행이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 갖고 권한대행 체제 운영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3일 오성환 시장이 재선 도선을 위해 전날 예비 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황침현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이날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권한대행 체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행정 공백 없는 시정 운영을 펼치기로 했다.

황 대행은 또 시정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재난 대응 업무에 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각종 인허가와 민원 처리 과정에서 지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덧붙여 황 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에 따른 행위 제한 사항을 준수해 괜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대행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시정 운영이 중요한 시기"라며 "전 공직자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해 시정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