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6(2025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받아 상사업비 5억원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가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 지방세 징수, 지방세 체납 관리, 세외수입, 세정 일반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의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체납 징수 실적, 체납 관리 체계화, 적극적인 세원 발굴 및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도내 최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체납세 징수 강화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예금 압류, 현장 징수 활동 등을 전개해 높은 징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또 납세자 분할납부 유도, 자동이체 납부 확대, 지방세 안내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함양군은 상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과 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과 함께 직원들의 적극적인 세정 행정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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