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지키는 제주산악안전대, 새 안전대원 모집

기사등록 2026/03/13 14:06:57
[제주=뉴시스] 제주산악안전대 안전대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주산악안전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산악안전대는 새 안전대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61년 창립한 제주산악안전대는 한라산 등산객들의 안전을 계도하고 조난자 구조활동을 벌이는 민간 봉사단체다.

산악구조 전문 훈련을 기반으로 한라산과 도내 주요 산악지역에서 조난자 구조와 안전 계도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환경보전 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다.

안전대원 지원자격은 45세 이하로 제주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구조 봉사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지원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메일로 할 수 있다.

제주산악안전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임원 면담을 거쳐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하고 통보할 계획이다.

제주산악안전대 관계자는 "제주산악안전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산악구조대라는 자부심과 부담을 함께 짊어지고 한라산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자신의 능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용감히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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