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4인 위촉…"지역사회 모범 공공기관으로"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가 인권과 윤리, 청렴을 통합 관리하는 '제3기 인권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대전TP는 13일 오전 디스테이션에서 제3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기 인권경영위원회는 기존 인권경영 추진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윤리경영과 반부패·청렴 정책 기능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TP는 이를 통해 기관의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정책의 연속성을 기반으로 내부위원과 법조·노무·경제계 및 시민사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앞으로 위원회는 기관의 인권경영 정책 수립과 주요 인권 이슈에 대한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TP는 위원회를 통해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윤리 관련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위원회 세부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인권경영은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이자 신뢰받는 기관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올해는 인권경영선언문 개정 등을 통해 기관의 인권경영 의지를 더욱 명확히 하고, 인권과 윤리, 청렴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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