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종목' 유치

기사등록 2026/03/13 09:01:28

2027년 10월…숙박·외식업 등 경제적 효과 기대

[광명=뉴시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애인체육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2월24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열린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2026.03.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경기도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 종목을 광명스피돔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2027년 10월22~27일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사이클 트랙 종목은 10월25일 선수단 적응 훈련을 시작으로 26~27일 본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 대회인 만큼, 시는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스피돔이 국제·국내 규격에 부합하는 실내 트랙 경기장이라는 점과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춰 대형 행사에 최적화돼 있다는 점을 내세워 사이클 종목 유치를 추진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이라는 큰 대회의 주요 종목을 광명시에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유치 성공으로 광명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광명시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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