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방문…1조5128억 투입,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
동북선 경전철은 서울 동북권의 도시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총연장 13.4㎞를 연결하는 민자 도시철도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5128억원이며 내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동북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는 4호선에서 2호선으로의 환승이 필요하며 37분 가량 소요된다.
또 왕십리역(2호선·5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과 제기동역(1호선), 고려대역(6호선), 미아사거리역(4호선), 월계역(1호선), 하계역(7호선), 상계역(4호선) 등 총 8개 노선과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김 위원장은 "동북선이 개통되면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동북권의 출·퇴근 및 통학 편의성 향상과 강북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국민이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힘써 달라"며 "무엇보다 계절 전환기 공사 현장에서의 근로자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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