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관광추진조직 권역형 육성 지원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3/12 11:05:42

강원권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

[횡성=뉴시스]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권역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DMO는 지자체, 관광사업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해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조직이다.

이번 사업은 평창군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횡성군·평창군·강릉시·동해시가 참여해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한 공동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4억원과 자부담 1억원 등 총 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4개 권역의 교통과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힐링·걷기·미식·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힐링 트리플 루프'를 진행한다. 권역 간 관광 동선을 연결하고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로컬 데일리케이션'도 병행해 지역 생활형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콘텐츠로 전환, 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 이는 체류 방문객에게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사업자 참여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횡성의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창·강릉·동해 등 인근 지역과 협력해 강원권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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