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전차 사격훈련장 화재 산불로 번져…임야 2500㎡ 소실

기사등록 2026/03/12 10:19:32 최종수정 2026/03/12 10:48:24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전차 사격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발생한 불이 산불로 번져 임야 일부가 소실됐다.

12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7분께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의 한 전차 사격훈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임야 2500㎡가 불에 탔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8대, 인력 25명을 동원해 오후 12시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군부대의 전차포 사격 훈련 중 불이 나 산불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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