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신임 대통령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60) 취임식
11일 취임식 마치고 2030년까지의 임기 시작
2회 낙선..2025년 12월 14일 결선투표서 당선
[산티아고=AP/뉴시스] 칠레의 신임 대통령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60)가 3월 11일 칠레의 발파라이소 의사당을 떠나 차량행렬을 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026.03.1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칠레의 신임 대통령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가 11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치고 가브리엘 보리치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2030년까지의 임기 업무를 시작했다.
60세의 변호사이며 전 국회의원인 카스트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국가의 독립을 지키고 헌법과 모든 법을 준수하겠다"며 선서를 했다.
카스트대통령은 선서를 마친 뒤 칠레 국회의장 파울리나 누네스로 부터 대통령 휘장의 띠를 받아 착용했다.
정치 분석가들은 신임 칠레 대통령이 치안문제, 불법 이민, 경제 성장, 국가 개혁 등 숱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산티아고( 칠레)= AP/뉴시스] 칠레의 새 대통령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60)가3월 11일 취임식을 마친 뒤 부인 마리아 피아 아드리아솔라(오른쪽)과 함께 산티아고 시내 한 학교의 개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6. 03. 12. 카스트는 2017년과 2021년에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두번 다 낙선했다.
2025년 12월 14일 치러진 이번 대선 결선 투표에서는 경쟁 상대 후보인 자네트 하라(여성 변호사)를 칠레 역사상 최다 득표를 해서 이기고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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