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 직접 키운 봄꽃 35만8000 본 공급

기사등록 2026/03/12 09:20:51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 계양공원사업소는 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봄초화를 지역 공공기관에 공급해 인천 곳곳에 화사한 봄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봄초화는 팬지, 스토크, 크리산세멈, 루피너스, 비올라 등 총 5종 35만8000본으로, 27일까지 인천시 각 군·구 지역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이 꽃들은 주요 도로변과 공원, 공공시설 주변 등에 식재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꽃이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계양공원사업소는 양질의 초화 생산을 위해 2024년부터 스마트 양묘장인 ‘만수양묘장’ 조성을 추진해 올해 3월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만수양묘장을 통해 연간 약 120만본 이상의 품질 좋은 초화를 생산해 인천 지역 녹지 경관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지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겨우내 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봄꽃을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 분위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초화 공급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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