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의 재탄생…옥천군, 옛 대성초에 창업농사관학교 준공

기사등록 2026/03/12 08:45:00

2014년 3월1일 폐교, 12년 만에 부활

귀농귀촌인·청년 교육시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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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12년 전 폐교된 초등학교 터에 귀농·귀촌 희망자와 예비 창업자를 교육하는 시설을 만들었다.

군은 이원면 의평리 대성폐교(옛 대성초) 터에서 '창업농 사관학교'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간 1만1427㎡ 터에 교육시설 1개 동(923㎡)과 단독주택 6호(61.65㎡ 4호, 92.97㎡ 2호)를 조성하는데 총사업비 82억2200만원(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 군비 42억2200만원)을 투자했다.

이 학교는 학기제 또는 분기별로 농업과정과 일반과정을 교육한다.

공통 교과는 통합 운영하되 농업창업 과정과 일반창업 과정은 별도로 운영한다.

농업·일반 과정에 모두 편성한 공동교과 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회계 교육, 지역 정착 컨설팅 등이다.

1946년 10월 개교한 옛 대성초는 학생 수가 20명으로 줄어들자 2014년 3월 폐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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