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뜬다

기사등록 2026/03/11 17:17:50

한국·미국·일본·유럽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서 대규모 옥외광고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소호, 파리 9지구 등 핵심 상권 공략

[서울=뉴시스] 넷마블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프리미엄 전광판에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광고를 송출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10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대규모 옥외광고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글로벌 핵심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출시 직전 전 세계 유동인구가 밀집된 랜드마크를 선점해 홍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광화문, 홍대, 남대문을 비롯해 IT 기업들이 밀집한 판교 등 주요 거점에서 광고한다.

원작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 팬층이 확고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프리미엄 전광판에 영상을 송출한다. 로스앤젤레스 핵심 상업 지역인 LA 라이브에서도 대형 광고를 집행한다.

유럽 지역도 적극 공략한다. 영국의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런던 소호를 비롯해 독일 베를린 중앙역, 프랑스 파리의 패션·문화 요충지인 9지구 등 주요 번화가에서 대규모 광고를 선보인다.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도 전방위적 마케팅을 펼친다. 대만은 핵심 상권인 시먼딩역 일대에서 해당 게임으로 랩핑된 버스를 운영한다. 태국은 유동 인구가 높은 수쿰빗 지역 전역에서 게임 홍보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역시 각국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집행한다.

이번 광고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오픈월드로 재탄생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게임의 멀티버스 세계관처럼 어느 지역에서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볼 수 있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서 선공개한다. 24일에는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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