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교육부 '전문대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기사등록 2026/03/11 16:54:27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 전경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는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물리치료과가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고등교육법' 제50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8조의5에 근거한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기본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춘해보건대는 물리치료 분야의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4년제 양성학과로 선정됐다.

춘해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최근 2년간 평균 93.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물리치료학과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교육 성과를 유지해 왔다. 특히 임상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학생지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물리치료사 양성에 힘써왔다.

4년제 지정에 따라 대학은 기존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하고 학과 운영의 내실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원확보, 교육 시설 및 기자재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심화된 전공 교육과 고도화된 임상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지정은 우리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물리치료 전문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이번 지정에 따라 2027학년도부터 전문대학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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