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감면단말기 1025대 지원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이동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말기 비용을 공공이 부담해 경제적 부담 없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인천시 등록 장애인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보호자 명의의 비영업용 차량이다.
대상 차량은 ▲배기량 2,000cc이하 승용자동차 ▲ 6~10인승 승용자동차 ▲12인승 이하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 ▲전기·수소차이며, 최근 5년 이내 감면단말기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제외된다.
지원되는 감면단말기는 지문 인식 방식으로, 단말기 공급가격 10만9000원 전액을 공공이 부담한다.
이 중 7만원은 도로공사가, 3만9000원은 인천시가 각각 지원한다.
대상자는 단말기 신청 후 수령, 지문등록 절차를 거치면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적용받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명기 수도권본부장은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지원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도로 이용 편의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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