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농어촌 AI 스마트 스쿨 개소…미래 인재 양성 견인

기사등록 2026/03/11 15:04:49

태블릿PC·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도 지원

"디지털 경쟁력 갖추도록 교육 현장 지원"

[세종=뉴시스] 한국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 AI 교육체험센터에서 'AI 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중부발전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교육 환경 확대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 AI 교육체험센터에서 'AI 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AI 스마트 스쿨은 확장현실(XR) 기술을 바탕으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홀로그램 구현 및 다양한 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입체적인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 현장의 편의를 위해 전자교탁·태블릿 PC·노트북 등 최신 디지털 기기와 AI 교육용 교구재도 함께 지원해 교육의 내실을 더했다.

이번 교육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둔 결실로 평가된다.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교육지원청·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민·관·공 협업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첨단 디지털 교육을 마음껏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아이들이 XR과 AI 같은 미래 기술을 일상적으로 접하며 실질적인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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