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본격적으로 해외 투어를 진행한 2023년 이후 매년 모객 수는 꾸준하게 성장 중으로 지난 2024년 15만명에서 지난해 20만명으로 증가했다"며 "파워풀한 아티스트들의 유입과 흥행에 성공한 투어 이후 이듬해 규모를 키워 투어를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가 지식재산권(IP)의 투어 없이도 올해는 관객수 기준으로 30만명분의 공연이 확정돼 있는 상황"이라면서 "내년은 40만명 이상으로 지속 레벨업 될 것이며 메가 IP도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투어 일정이 잡힌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다소 지연됐으나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노머스는 위챗 미니프로그램(WMP)을 출시하며 중국 시장에 진입했으며 1분기 내 중국 주요 앱스토어에 출시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 망고TV와의 협력을 통해 결합 구독 상품 출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온라인 영상 통화 및 오프라인 팬미팅 참여 기회를 결합한 연계형 모델도 순차 도입될 계획이다.
조 연구원은 "아티스트의 일정이 사업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상치 못한 변수에 따른 실적 변동성은 존재하나 연간 실적 성장 추세는 변함이 없다"며 "중국 사업 전개에 따른 실적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998억원, 영업이익은 84.3% 늘어난 227억원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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