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이차영 제천시장·괴산군수 예비후보 "민생 먼저"
제천시장 선거 이상천 예비후보는 11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3세대 이상 가정에 연 3회 효도 수당 지급, 농어업인 공익 수당 100만원으로 인상, 사회복지 종사자 연 60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1000원 바우처 택시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도시의 미래 전략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매일 겪는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정책이 먼저"라면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18세 미만 아동의 비급여 의료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아동 의료비 지원 정책을 도입하고 병·의원 협약을 통해 야간·휴일에도 진료 가능한 심야 어린이병원과 공공약국 운영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괴산군수 선거 이차영 예비후보도 군민월급통장, 민원둥지 사업, AI왕진버스, 지역의료기관-대도시병원 연계시스템 구축, 농산물 준 공영제, 지역 특성화학교 육성 등을 공약했다.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군민월급통장은 태양광 사업이나 괴산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 생수 사업 등에 참여해 그 수익금으로 군민에게 연금을 지급한다는 공약이다. 그는 "군민 모두 월급을 받게 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공약의 방향을 군민의 기본이 되는 권리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4대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한 16대 핵심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130여개 개별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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