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저수온 특보 해제…위기경보 기간 전년比 8일↓

기사등록 2026/03/11 13:00:40 최종수정 2026/03/11 14:06:24

"저수온 피해 어업인에 재난지원금 지급"

[서울=뉴시스] 저수온 특보 발표 해역. (그래픽=해양수산부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일 낮 12시부로 저수온 특보를 전면 해제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우리나라 수온은 평년 대비 0.5~1.5도 높았다. 2월 말부터 수온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저수온 위기경보는 작년보다 8일 가량 짧은 57일간 유지됐다.

올해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긴급 방류 등의 대응으로 인해 일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재난지원금 지급 등 어업인 피해 복구 지원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저수온 특보는 해제됐지만, 피해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피해 어가가 빠르게 경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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