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10개 금융사와 압구정5구역 '하이엔드 금융' 협약

기사등록 2026/03/11 09:48:31

프라이빗 뱅킹과 연계…자산관리, 세무컨설팅 등 제공

[서울=뉴시스] 박창용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수주관리실장(오른쪽)이 천병주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와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3. 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이앤씨는 지난 10일 총 10개의 금융기관과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사업비 조달 방식을 넘어 조합원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더 리치 파이낸스'는 금융기관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와 연계해 자산 관리부터 세무 컨설팅, 상속·증여 상담 등을 제공하는 조합원 전용 통합 금융 패키지다.

10개 금융기관은 압구정5구역의 높은 미래 가치와 DL이앤씨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신용등급 AA-), 업계 최저 수준의 부채비율(84%)을 높게 평가해 협약에 참여했다.

DL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금리 변동성 등 대외 리스크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 라인을 확보했으며 조합원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는 다른 건설사들과 달리 압구정 내에서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최고의 사업 조건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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