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7시 소공연장 무대 올라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21일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미국 극작가 댄 고긴(Dan Goggin)이 집필·작곡·연출한 작품으로, 1985년 미국 초연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연되며 사랑받아 온 코믹뮤지컬이다.
작품은 뉴저지의 한 수녀원에서 야채 수프를 먹은 수녀 52명이 식중독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살아남은 수녀들이 자선 공연을 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가창력과 코믹 연기, 관객 참여 이벤트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한국에서는 1991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1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뮤지컬 넌센스 관람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R석 2만원, S석 1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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