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 부임 2개월 만에 다른 보직으로 전보됐다.
인천시는 11일 홍 차장 등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홍 차장은 시 시민안전본부장으로, 윤백진 시민안전본부장은 인천경제청 차장을 맡는다.
홍 차장은 시 행정국장(3급)으로 근무하다 올해 1월2일 인천경제청 차장(2급)으로 승진됐다.
하지만 그와 그의 아내를 둘러싼 뇌물 혐의 의혹이 제기됐고, 시민단체로부터 뇌물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인천경제청 업무에 탄력을 주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명예퇴직한 안광호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자리에는 구혜림 시 도시계획과장을 직무대리로 보했다.
이밖에도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 직무대리는 글로벌도시국장으로, 박승호 인천대로개발과장 직무대리도 인천대로개발과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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