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우수" …한화, CDP 3년 연속 수상 영예

기사등록 2026/03/11 08:47:05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서울=뉴시스] ㈜한화는 지난 10일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화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화는 지난 10일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가 진행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각 산업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2025년에는 기업 약 2만2100여곳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단 4%의 기업이 A등급을 받았다.

한화는 K-RE100(한국형 RE100)을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5㎿ 용량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조달 받고 있으며,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Scope 3 배출량 관리, 기후 리스크 및 물스트레스 분석, 자연자본 영향평가 등 전사 차원의 중장기적 기후 및 환경 리스크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은 "3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한화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위기 대응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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