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은정 의원 남편 이종근 '변호사법 위반' 무혐의 판단

기사등록 2026/03/10 20:18:03 최종수정 2026/03/10 20:24:24

'코인사기 사건 수임'으로 조사

[서울=뉴시스] 서울 수서경찰서 전경.뉴시스DB.2026.03.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경찰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의 남편인 이종근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이 변호사의 해당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판단했다.

이 변호사는 2021년 대검 형사부장을 지내며 '브이글로벌 코인 사기' 사건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퇴직 후 사건 관련자를 변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브이글로벌 코인 사기 사건은 코인에 투자하면 300%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5만여명에게 약 2조8000억원을 가로챈 사건이다.

이에 법조윤리협의회는 지난 2024년 11월 이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등 문제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사건을 수서경찰서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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