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0일 이란전쟁이 조만간 끝난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개선하면서 주력 기술주와 금융주에 매수 선행으로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31.83 포인트, 1.30% 상승한 2만5740.29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95.09 포인트, 1.11% 오른 8676.55로 거래를 시작했다.
인공지능(AI) 기술주 미니맥스, 작년 호조 결산을 발표한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비트코인주 신훠과기, 광섬유주 창페이,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바이오주 캉팡생물, 신다생물, 야오밍 생물, 영국 대형은행 HSBC, 금광주 쯔진광업, 뤄양 몰리브덴, 지리차,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징둥물류가 급등하고 있다.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한썬제약, 스야오 집단, 야오밍 캉더, 컴퓨터주 롄샹집단, 택배주 중퉁 콰이디,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반도체주 중신국제,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유방보험, 중국인수보험, 중신 HD, 홍콩교역소,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부동산주 화룬완샹, 카오룽창 치업,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중국석유화공도 뛰어오르고 있다.
반면 중국석유천연가스는 급락하고 중국해양석유, 석탄주 중국선화, 전기차주 비야디,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유제품주 멍뉴유업, 약품주 시노팜,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가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25분(한국시간 11시25분) 시점에는 350.31 포인트, 1.38% 올라간 2만5758.77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26분 시점에 79.63 포인트, 0.93% 상승한 8661.09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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