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21억8939만원 재산 신고

기사등록 2026/03/09 21:07:0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3일 오전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에서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3.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총 21억893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국회가 9일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재산으로 9억4538만원을 신고했다.

구체적으로 황 후보자는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3억5100만원)와 자동차 843만원을 신고했다. 2013년식 현대 아반떼(339만원)·2014년식 쏘나타 하이브리드(504만원)를 보유한 상태다.

황 후보자는 은행 및 보험 예금으로 5억8595만원을 신고했다. 황 후보자의 배우자는 은행·보험 예금으로 10억2094만원을 신고했다.

장남 재산으로는 전세 임차권과 은행·보험 예금 등을 포함해 1억6212만원의 재산이 신고됐다. 장녀는 6095만원을 신고했다.

1990년 육군에 입대한 황 후보자는 상병으로 소집 해제됐다. 장남은 2019년 공군에 입대해 만기 전역했다.

황 후보자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해양보전과장과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정책과장,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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