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평년 12~14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또 오전까지 해상에서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해안에서는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