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9일부터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키오스크 출결 도입

기사등록 2026/03/08 16:29:16
[시흥=뉴시스] 민방위 기본교육(집합) 일정표. (일정표=시흥시 제)공.2026.03.08.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민방위 기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원의 편성 연차에 따라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1~2년 차 대원은 지정된 교육장에서 4시간의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매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총 19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장소는 시흥시청, 시흥ABC행복학습 도시, 정왕 평생학습관 등이다.

시는 직장인 대원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야간교육 4회와 주말 교육 2회를 별도로 편성했다. 상세한 일정과 장소는 시흥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기반의 전자 출결 시스템 도입이다. 기존의 번거로운 수기 등록 대신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출결을 등록할 수 있게 되어, 대기 시간 단축과 행정 효율성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원들의 교육 편의를 강화하고 정확한 출결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국가 안보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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