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5시5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노상에서 남성 A씨를 폭행한 뒤 현금 3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코인을 저럼하게 판매하겠다"며 A씨에게 접근했으나, 실제로는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에 가담한 이들은 총 4명으로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붙잡힌 3명 중 1명은 구속됐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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