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중동 긴장 장기화 우려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1.09%↓

기사등록 2026/03/06 09:46:55
[도쿄=교도·AP/뉴시스]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도쿄증시 주가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 한 시민이 지나하고 있다. 2026.03.0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6일 오전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03.46포인트(1.09%) 내린 5만4674.60에 장을 열었다.

이날 시장에는 중동 정세 긴장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높아졌다.

이에 도쿄증시에서는 위험 회피를 위한 매도가 우세하다.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과 인공지능(AI) 관련주 소프트뱅크그룹(SBG) 등이 장중 떨어지고 있다.

다만 아드반테스트, 디스코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하고 있다. 최근 하락이 두드러졌던 혼다 등 자동차주도 일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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