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체험형 과학활동 적극 추진

기사등록 2026/03/06 07:47:18

'천체관측실' 개선 등 2026년 운영계획 발표…과학문화 대중화 기여

[진주=뉴시스]경남과학교육원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이 올해 체험형 과학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올해 첨단 과학기술을 누리고 품격 있는 과학 시민을 양성하고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과학문화 다변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노후화한 천체관측실 개선을 위해 약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600㎜ 망원경을 구경 1000㎜로 교체하고 원격 관측시스템을 도입, 관측교육 활동 범위를 크게 늘릴 방침이다.

오는 6월 천체관측실 개선 작업을 완료하면 밤하늘 천체관측 역량을 강화하고 원격관측 시스템 구축으로 학교 현장 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한 단계 높은 천체 관측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또 오는 4월25일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경남도민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과학토크 강연을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도전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모든 관람객이 과학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본원과 대강당, 과학체험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과학을 체험하는 날'로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남과학교육원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큐브위성 교육을 더욱 확대 운영한다.

4월~8월 중등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큐브위성 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초·중등 교사(30명)를 ‘큐브위성 교육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개최해 큐브위성 임무 선정 및 설계 등 큐브위성 키트를 활용한 임무 수행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과학교육원은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과학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이동과학관 알아보카 운영', '과학톡톡! 일일과학체험교실', '곤충세밀화 그리기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경남과학교육원 이명주 원장은 "2026년은 과학교육원을 찾는 학생과 교사, 관람객들이 직접 과학을 체험하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면서 "과학체험을 통한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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